살아가기2014. 7. 7. 15:11

 오랜만에 나들이 같은 나들이를 나갔다가 벽화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찍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깔깔거리면서 웃는다. 사진으로 바라본 다른 시선이 재밌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다. 왜 사진을 찍으면 즐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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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준섭
물리/기타2014. 7. 4. 09:10

먹어도 되는 물방울

 적정기술로 소개된 먹어도 되는 물병이 소개된적이 있다. 물을 가지고 다닐때 페트병에 담아 다니는데 환경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포장까지 먹을수 있게 한다는 목적이다. 만드는 방법을 보니 화학실험에서 많이 하는 분자요리 망고 캐비어를 만드는 방법과 같다.

 포장이라는것은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물질을 보호하는데 먹는 부분 자체가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노출이 되어있다는 것이 문제가 있지만 다른분야에 활용하는 등 응용방법은 많을 것 같다. 소스를 이렇게 방울로 만들어서 정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 등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찢어지기 쉬워 포장의 목적달성에 조금 부족한 점이 있지만 '먹어도 되는' 포장이라는데에 많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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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준섭
물리/기타2014. 7. 4. 08:41



 시계의 모든 부품이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시계 본연의 임무로 보았을때는 밸런스 휠이 시계의 진동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밸런스 휠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시계마다 다르지만 보통 초당 2,5,6,10번 진동한다. 이때 진동수는 밸런스 휠의 관성능률과 스프링의 탄성계수(회전)에 의해 결정된다. 




아래 영상에 나오는 시계 밸런스 휠의 진동수를 찾아 보았다. (태그호이어 홈페이지)

 Balance frequency: 28,800 vibrations per hour (4 Hz)

그러면 초침도 1초에 4번 움직일것이라 생각하고 고속촬영을 해보았다.





 예상과는 달리 1초에 4번이 아니라 8번 움직인다. 왜그럴까 한참을 생각하다 위의 원리 영상을 다시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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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