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2017. 2. 16. 14:46

1. 샤 교육포럼에 우연히 참가함. 


2. 새로운 이념을 찾아내기 어려운것이 아니라 오래된 이념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다. [케인즈]

처음 수업 준비하던 때 수업준비를 열심히 하고 그때의 나의 생각에 맞게 구성을하고 학습지를 만들어 수업을 하였다. 해가 지나며 같은수업을 다시 할 때 새로운 방법과 구성을 하기 보다는 작년에 했던 수업 자료를 그냥 사용하였다. 싱싱한 새 교사가 하는 케케묵은 오래된 방법이었다.


3. 체육대회의 대부분은 일정의 촉박함으로 인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한다. 토너먼트의 우승 조건은 전 경기 승리이다. 대회의 꼴찌'들'은 전경기 패배이다. 물론 자신의 경기를 펼칠 기회도 한번 뿐이다. 8개반이 경기를 한다면 그중 절반이 꼴찌를 경험한다. 경기도 한번밖에 하지 못한다. 토너먼트에서 우승과 꼴찌의 격차는 너무나도 크다. 협력과 협동을 배우는 체육활동에서 향해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4. 요즘 세대가 pick me 세대라고 한다. 가수가 되기위해 날 선택해달라고 열렬히 외친다고 한다. pick me가 가수뿐이랴.


5. 새로운 수업 방법을 도입했더니 9등급 아이가 1등급 아이를 가르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아마 선생님들 보기에만 기적이 아닐까?


6. 내가 중학교시절 정보화시대가 도래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20년이 지나기도 전에 다음시대가 와버렸다.


7. 


8. Virtue is it's own rewards

'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험이 공감을  (0) 2017.08.07
글쓰기의 이해와 실제  (0) 2017.02.16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0) 2016.07.24
기술적 특이점  (0) 2016.03.13
가장 많이 실패하는곳  (0) 2015.05.25
Posted by 이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