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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7 벽화와 사진
  2. 2014.06.30 삶의 정리
살아가기2014. 7. 7. 15:11

 오랜만에 나들이 같은 나들이를 나갔다가 벽화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찍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깔깔거리면서 웃는다. 사진으로 바라본 다른 시선이 재밌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다. 왜 사진을 찍으면 즐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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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준섭
살아가기2014. 6. 30. 13:43




 살아가며 하는일이 많아지면 머리속도 복잡해진다. 내가 무슨일을 하고 살아가는지 헛갈릴때도 있고, 내가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목표를 잘 못잡을때도 있다. 내가하는 일들을 정리하고 살아가던때의 순간들을 정리해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I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Paul Bourget, Le Démon de midi, 1914

-폴 부르제, 정오의 악마, 1914


 3년 전 지금의 우리반인 3학년 10반 뒷편 칠판에 적혀있던 문구를 보고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아지지 않는 면이 많았다. 내 의도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지만. 우선은 내가 삶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해보지 않았던 탓인것 같다. 

 지금의 생각을 잘 정리해 두어 생각하는대로 살 수 있게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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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