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전자기학2016. 9. 29. 13:05



외부자기장에 대해 자화되는 방향을 기준으로 물질을 나눌 수 있다. 같은방향으로 되는 성질을 상자성, 강자성이라 하고 반대방향으로 자화되는 성질을 반자성이라 한다. 각 물질들이 외부자기장에 대해 자화되는 정도를 자기 감수율라고 하는데 강자성체는 이 값이 큰데 자석을 가져다 대면 잘 달라붙는다. 상자성체도 인력이 작용하지만 그 정도가 매우 작아 느끼기는 어렵다. 반자성체 또한 척력이 작용하지만 그 정도가 매우 작아서 자석에 대해 밀어내는 물질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강자성체의 자기 감수율

물질

자기 감수율

200,000

니켈

600


상자성체의 자기 감수율

물질

자기 감수율

산소(분자)

3.7×10-7

공기

3.6×10-7

알루미늄

2.2×10-5


반자성체의 자기 감수율

물질

자기 감수율

흑연(열분해)

-6.1×10-4

비스무트

-1.7×10-4

-2.3×10-5

다이아몬드

-2.2×10-5

구리

-9.6×10-6

-9.0×10-6

크세논

-2.4×10-8

질소(분자)

-5.1×10-9

헬륨

-9.9×10-10



Posted by 이준섭